정철어학원Business는 글로벌 인재 77명을 선발해 수강료 80% 할인 혜택을 주는 '대한민국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Biz 영어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리 경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기획된 영어 살리기 프로젝트는 글로벌 기업 종사자나 해외 파견 근무자, 해외관련업무 부서 종사자, MBA 등 해외 대학원 입학 대기자, 해외영업 관련 취업 준비자 등 우리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는 비즈니스맨 77명을 선발해 수강료를 80% 할인해 줄뿐만 아니라 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신청은 정철어학원Business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기타 증빙서류와 함께 TOEIC, TOEFL, TEPS 등 공인인증시험 성적표를 제출해야 하며, 공인인증시험의 성적표가 없다면 전화레벨테스트를 통과해야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27일 정오까지며, 최종 교육대상자 발표는 31일에 있을 예정이다.
정철어학원Business 공지환 실장은 “우리나라 경제의 대외무역 의존도가 80%에 이르는 상황에서 금융, 무역, 해외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비즈니스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비즈니스 영어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조금이나마 경제회복에 이바지하고자 기획했다”며 “정철어학원Business는 실제 비즈니스 업무 경력이 있는 강사의 소그룹 또는 1:1로 강의로 비즈니스에 필요한 영어를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어,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하려는 지원자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business.jungchul.com
문의전화:02-56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