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라마르클리닉 청담점에서 라마르네트워크 10개 지점 의료진을 대상으로 '자가혈재생치료(PRP)와 종아리 축소술' 세미나가 열렸다.
박병춘 대표원장 외 19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PRP(자가혈재생치료)의 원리와 임상적용, 고주파 신경차단을 이용한 비절개 비복근 축소술(종아리축소술)에 대한 정보 공유의 장이 됐다.
또한 종아리 축소술 사례자 시술(Live surgery)을 진행하여 전체 의료진의 노하우 공유 및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을 위한 토론의 자리도 마련됐다.
박병춘 대표원장은 "매월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라마르클리닉만의 전문적인 노하우와 정보를 전지점이 함께 공유하고 연구함으로써 한차원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마르클리닉은 피부·비만·성형·제모 전문 클리닉으로 서울·경기 지역에 10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 말까지 5개 지점을 더 늘려 15개 직영점을 목표로 현재 준비중이다.
라마르클리닉의 관계자는 "하반기 추가 5개 신규지점의 의료진 구성은 완료된 상태며 현재 상권분석을 진행 중으로 개원지 선정만 완료되면 오픈이 가능하다"며 "또한 15개 직영점 구축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진행하여 2011년까지 총 30개 지점의 메머드급 에스테틱 메디컬 네트워크 그룹이 탄생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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