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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커플속옷으로 달콤한 사랑 고백하세요!

7월 말, 장마도 지나가고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됐다. 하지만 막상 휴가계획을 세우자니 올 여름은 누구와 함께 무엇을 하며 보낼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기 마련이다. 특히 애인이 없는 솔로라면 더욱 그러할 터.

실제로 한 결혼정보업체가 남녀 2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름휴가 설문조사에 따르면 남성 응답자 중 57%가 휴가를 위해 애인을 만들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가족과 친구 보다는 연인과 함께 휴가를 보내고픈 이들이 절반 이상이라는 얘기다. 그렇다면 상대방에게 내 마음을 표현하여 피서지 커플의 기쁨을 만끽하게 해 줄 적당한 선물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젊은 감각의 속옷 브랜드 키스리퍼블릭(KISS REPUBLIC)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줄 큐트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커플속옷을 선보였다.

최근 사랑고백을 위한 아이템으로 속옷 선물을 하는 젊은 층들이 늘고 있는 추세에서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의 깜찍한 속옷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최적의 선물아이템. 또한 95%이상 면으로 되어 있어 통기성과 착용감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언뜻보면 비키니같은 느낌을 선사하기 때문에 여성들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원한 해변을 연상시키는 듯한 롤리팝 블루부터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한 오렌지걸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색다른 느낌을 주는 커플속옷의 가격은 남성팬티 1종 여성 브라, 팬티 세트에 22,700원.

키스리퍼블릭 마케팅 담당 함판식 차장은 “올 여름철 커플속옷 판매량이 전년대비 30% 정도 증가했다. 커플속옷은 솔로에게는 휴가시즌을 맞아 사랑고백을 위한 선물 아이템으로, 둘만의 특별한 이벤트를 즐기고자 하는 커플들에게는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하며 “똑같은 디자인의 티셔츠나 신발 보다는 속옷이 좀 더 나눠 입었을 경우 친밀감을 더해 줄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커플들에게 반응이 더욱 폭발적인 것 같다.”고 전했다.

그 밖의 다양한 디자인의 키스리퍼블릭 커플속옷 세트는 홈페이지 (http://www.kissrepublic.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