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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연인과 함께 즐겨오던 국민간식 버터오징어 ‘찡오랑’이 美·中·日 진출에 이어 편의점 ‘바이더웨이 1300개 매장 입점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땅콩버터구이 오징어 ‘찡오랑'의 바이베스트(대표이사 조성용)는 최근 자회사인 오션플러스(대표이사 조성철)와 함께 경기 포천시의 불우한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이나 소년소녀가장들을 돌봐오는 ‘무한돌보미’에 적극 참여 해 온데 이어 무한돌봄 수급자 들이 대부분 청소년 인 점을 감안해 인라인 스케이트 274세트(싯가 2천3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특히 인라인스케이트를 기부 한 것은 그 동안 ‘찡오랑’의 성장에 청소년 등 젊은 층의 사랑이 크게 기여했고, 경기 포천시의 불우한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이나 소년소녀가장들의 레저 활동에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 때문 이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해 오션플러스의 조성철 대표는 “주말 포천시내 곳곳에서 햇살을 맞고 바람을 시원스레 가르며 기부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청소년들을 볼 수 있게 된다면 그들보다도 제가 더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될 것 같다" 고 밝혔다.
한편 바이베스트는 찡오랑이 입점해 있지 않은 국내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800만원대 소자본 가맹점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문의전화 031-551-9540(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