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어학원이 학습자가 자연스러운 영어가 터지기까지 거치게 되는 과정인 ‘중간언어(Interlanguage)’ 개념을 도입한 습득형 스피킹 프로그램인 ‘내추럴 스피킹(Natural Speaking)’ 코스를 오는 9월 전격 오픈한다.
‘내추럴 스피킹’ 코스는 사진, 만화, 영화, 이야기책, 토론 등 총 5개 태스크(Task)로 구성돼 학습자들이 게임과 액티비티로 쉽고, 재미있게 어휘력을 늘리면서 자연스럽게 스피킹 실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자주 함께 사용되는 표현들을 세트로 묶은 세트 피스(Set Piece) 학습으로 다양한 구문들을 보강시켜 어휘력 향상을 극대화했다.
정철어학원은 기존의 영어 기초력을 쌓아주는 ‘스피드 영어엔진’ 코스에 ‘내추럴 스피킹’ 코스를 결합해 영어의 정확성과 유창성을 모두 잡아주는 업그레이드 ‘스피킹 엔진’ 강좌를 선보인다. 총 6단계 레벨로 새롭게 구성된 ‘스피킹 엔진’은 100% 영어구사환경을 조성해 수업만으로 영어습득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정철어학원은 ‘내추럴 스피킹’ 코스 오픈을 기념해 기존의 정철어학원 수강생이었으나 현재는 비수강생이 등록권유 이메일을 받고 등록할 경우 수강료 30% 할인혜택과 함께 교재를 증정한다.
정철연구소의 안수경 실장은 “’내추럴 스피킹’은 정철연구소의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코스로 영어를 학습의 ‘목적’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 접근해 영어 말하기 학습방법을 근본적으로 새로운 방법으로 연구했다”며 “다양한 게임과 액티비티를 통해 자연스레 입에서 영어가 습득되는 ‘내추럴 스피킹’은 앞으로 국내 영어 말하기 학습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철인터랩의 정철이사장이 직접 ‘내추럴 스피킹’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는 설명회가 오는 24일과 27일 정철어학원 강남캠퍼스 본관 비전홀과 종로캠퍼스 본관 이벤트홀에서 각각 있을 예정이며, 영어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선착순 1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는 정철어학원 강남캠퍼스 02-555-0515. 종로캠퍼스 02-73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