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패션 아울렛인 ‘마리오 아울렛’(대표 홍성열, www.mario.co.kr)이 지난 24일 ‘GS이숍’(www.gseshop.co.kr)에 온라인 아울렛을 오픈했다. 지난 4월 ‘디앤샵’(D&Shop, www.dnshop.co.kr) 오픈에 이어 두 번째다.
마리오 아울렛은 GS이숍 오픈을 기념해 인터메죠, 워모, 제스, 제스퍼, 케네스레이디, 라인, 린, 로엠, 도크, TBJ, 마루 등 입점브랜드 전 상품을 80%~50% 기본 할인판매 하며, 8월30일까지 추가 5% 할인쿠폰과 함께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9월 중에는 까르뜨니트 등 50여 개 유명브랜드를 추가 운영 할 계획이다.
인터메죠 스트라이프 셔츠 47,000원, 워모 제스 캐주얼티셔츠가 각 29,400원, 14,700원이며 제스퍼 자켓이 29,000원이다. 여성복으로는 케네스 레이디 스트라이프티셔츠 29,000원, 라인 니트 10,000원, 로엠 티셔츠 9,900원에 판매한다. 린, 라인, 케네스레이디, 제스퍼, 도크는 오픈기념 사은품을 증정한다.
마리오 아울렛 관계자는 “디앤샵, GS이숍에 이어 연말까지 추가 오픈 할 계획”이라며 “전국 어디서나 마리오 아울렛 입점브랜드 상품을 더 저렴한 가격에 손쉽게 만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온라인 아울렛을 지속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2109-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