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추석 선물은 백화점·영화관·주유소·골프장은 물론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까지 이용 가능한 홈플러스 상품권으로~!”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고객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매장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홈플러스 디지털 상품권’ 36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기존 종이식 상품권의 가맹점도 현대백화점·CGV 등으로 대폭 확대한다.
오늘(9월 1일) 첫 선보인 ‘홈플러스 디지털 상품권’은 국내 유통업계 유일의 신용카드식 상품권으로서 기존 종이식 상품권보다 편의성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고흐·고갱 등의 명작, 십장생 등 전통문양, 젊은 감성에 어울리는 모던그래픽 등 36가지 이미지를 활용함으로써 스타일에 대한 고객 만족도도 한층 높였다.
기존 유통업계 종이식 상품권은 액면가의 최소 60% 이상을 구매해야 하고 훼손되기 쉬우며 온라인 사용도 제한되어 왔던 반면, 홈플러스 디지털 상품권은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여 표시된 금액 한도 내에서 구매횟수나 최저구매금액에 구애 받지 않고 신용카드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카드식이라 쉽게 훼손되지 않고 휴대가 편리할 뿐만 아니라 온라인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높였으며, 가격대도 3000원에서부터 30만원 권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특히 기업이나 개인이 원하는 사진이나 상품 이미지를 넣어 개성 있는 홍보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권’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켜 나갈 전망이며, 기업 대량 구매 시에는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홈플러스 디지털 상품권은 9월부터 전국 S-OIL 및 현대오일뱅크 가맹점에서 주유권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오션월드를 비롯한 전국 대명리조트의 18개 휴양시설, AK플라자 등 오프라인 시설과 에듀박스, 피망, 세이클럽, 호텔DC, 뿌리오, 엔팩스, 지피템 등 온라인 매장에서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홈플러스 디지털 상품권으로 가맹점 결제 시, 에듀박스 전 강좌 1만원 할인권 증정, 호텔DC 국내 호텔·리조트 여행상품 최대 70% 할인, 피망 게임머니 쿠폰 증정 등 가맹점 별로 다양한 추가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 상품권영업본부 장정현 본부장은 “홈플러스 디지털 상품권 사용을 통해 고객은 정해진 한도 내에서 횟수나 구매금액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소비도 가능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종이식 상품권 가맹점도 오는 9월 1일부터 전국 현대백화점 및 CGV(프리머스 포함) 100개 매장을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이로써 홈플러스 종이식 상품권 사용처는 기존 아이파크백화점, 신라면세점, 에버랜드, 대명리조트, 신라호텔, 글렌로즈GC 등 30여 곳으로 확대됐다.
홈플러스 상품권은 전국 112개 홈플러스 및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 홈플러스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맹점 및 다양한 혜택은 홈플러스 상품권 홈페이지(www.homeplus-giftcar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