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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이 폭행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13인조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16일 새벽 3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술집에서 다른 손님들과 주먹다짐을 벌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강인을 비롯해 폭행 사건에 연루된 이들을 현재 경찰서 내에서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인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이와 관련해 이날 오전 10시 이후 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은 가수 활동은 물론 연기자, MC로도 활약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