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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열애, 상대는 4살 연하 골프 강사 ‘스승에서 연인으로’

탤런트 진재영(32)이 4개월째 열애중이다.

진재영 측 관계자에 따르면 진재영은 SBS '일요일이 좋다'의 '골드미스가 간다'(골미다) 하차 직후인 지난 6월부터 4살 연하의 골프강사 J씨와 핑크빛 만남 중이다.

진재영의 측근은 17일 오전 "이제 막 교제를 시작했다. 진재영과 J씨는 골프 강습생과 스승사이로 처음 만나 연인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진재영의 연인으로 알려진 J씨는 호감형의 미남으로, 무엇보다 이해심이 넓은 남성다운 성품의 소유자라고 측근은 설명했다. 진재영 역시 J씨의 성품에 반해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안다는 게 측근의 설명이다.

현재 진재영은 인터넷 쇼핑몰 '아우라 제이' 운영에 몰두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