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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에이전시, 전 천하장사 김칠규 홍보위원으로 위촉

국내 최초로 '찾아가는 가정방역 서비스'를 특화시켜 신규 사업에 진출한 실내환경관리그룹 에코에이전시(www.segyun.kr)가 17대 천하장사와 현대삼호중공업 코끼리씨름단 감독을 지낸 김칠규씨를 홍보위원으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에코에이전시는 신종플루 공포가 확산되면서 신종플루 감염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1차적 '접촉방어'의 개념을 넘어, 공기 중에 떠있는 유해세균이나 오염물질을 케어하고 2차적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공간방어' 개념을 도입하면서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김칠규씨 홍보위원 위촉은 사업영역 확장에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또한 신규 사업 런칭과 함께 49.800원이라는 파격적인 서비스 가격을 제시하며 등장한 에코에이전시는 이를 계기로 안정적이고 성장성 있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케어 서비스 플로어를 구축하고 유통망 확보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에코에이전시 조성우 마케팅본부장은 "신종플루 등의 호흡기 질환은 공기 내 급속 전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공간방어'도 '접촉방어'와 마찬가지로 중요시 되어야 한다"며 "이번 홍보위원 위촉은 김칠규씨의 천하장사 기상을 이어받아 새로운 영역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가능성을 발견해 나가기 위함과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에코에이전시의 역동성을 어필하여 실내환경관리기업의 위상을 드높일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