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벅지’ 유이, 시구자로 초청돼 ‘아버지 소속팀 시구자 감회 남다를 듯’

유이가 아버지가 소속된 히어로즈의 마지막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오는 23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2009시즌 홈 최종전인 목동 두산전에 인기그룹 '애프터 스쿨' 유이(21·본명 김유진)가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한다.

유이는 히어로즈 김성갑 2군 수비 코치의 차녀로 올해초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현재 연기자 박재정과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 출연하고 있는 유이는 가수와 광고 애니콜, 처음처럼 쿨 CF모델로 활약하면서 예능계 최고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