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시모집 마감 결과 대부분의 대학에서 논술중심전형의 경쟁률이 상승했다. 올해 수시에서는 논술의 비중이 지난해에 비해 강화되었는데 특히 논술의 영향력이 높아진 것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논술 실력 또한 상향 평준화되고 있기 때문에 논술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보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업체 진학사(대표 신원근)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수시 논술을 대비하기 위해 자신의 논술 실력을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는 '논술 유형별 약점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는 대학별 논술 기출문제를 요약형, 비교분석형, 논쟁형 등 9가지 대표 유형으로 나누어 수험생 스스로 약한 유형을 찾아 첨삭을 받고 보강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진학사는 5가지 이상 유형별 약점 치료 강좌를 신청한 수험생에게는 1회 무료 첨삭 지도 서비스와 유형별 진단 보충교재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학사 논술강좌 홈페이지 edu.jinhak.com에서 1:1 상담 게시판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