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는 미국의 비제조업 지수의 확장기조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급반등했다.
5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증권거래소의 FTSE 100 지수는 35.63P(0.71%) 상승한 5024.33을 나타냈다.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40.95P(0.75%) 상승한 5508.85에,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25.11P(0.69%) 오른 3675.01로 장을 마감했다.
유럽증시는 미 공급관리협회(ISM)의 비제조업(서비스업) 지수가 50을 넘어 경기 확장을 가르키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일제히 반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