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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의 산다라박이 일명 '칭다오 굴욕사건'을 공개해 화제다.
산다라박은 공민지를 제외한 2NE1 멤버들과 함께 6일 오전 중국 청도로 떠나면서 “이제 곧 출발~!중국으로 아 고고고~! 이번엔 청도 고고싱! 로밍되겠죠?^.^”라는 글과 함께 CL(씨엘), 박봄과 해맑은 표정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어 3시간여 후에 산다라박은 "쩝.. 뽀미언니만 남자분들이 달라붙고 우리는 무관심ㅠㅠ 아 이런.. hot한 싼다라인줄 알았는데 막 이래ㅋㅋㅋ 난 랙잭들이 보고싶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런 산다라박의 표현에 팬들은 '나도 중국가고 싶다' '한국에선 산다라박이 최고다'라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2NE1은 중국 칭다오에서 개최되는 '한중가요제' 참석을 위해 출국했으며, 7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산다라박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