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6인조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상반신 누드로 복근을 공개했다.
이기광은 미니앨범 타이틀곡 '배드 걸'(bad girl)의 뮤직비디오에서 상반신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비스트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이기광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 음반작업과 연기활동에 열중하며 지속적인 운동을 통하여 초콜릿 같은 복근을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귀여운 외모에 미소년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이기광의 이번 변신은 비스트의 부드러움 속 강인함을 표현하는 부분 중 하나.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화려한 데뷔무대를 가진 비스트의 이기광은 현재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연기자로도 활약 중이다. (윗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MBC, 아랫사진=KBS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