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포미닛 현아, ‘내귀에 캔디’ 부비부비댄스 재현

포미닛의 현아와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내 귀의 캔디' 백지영과 옥택연을 재현했다.

24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KBS 드라마 '슈퍼주니어의 미라클'은 소외계층 학생에게 멘토를 맺어주는 프로그램으로 포미닛이 희망메신저로 출연을 했다.

포미닛의 등장에 MC 슈퍼주니어는 환호성을 지르며, 기쁜 내색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슈퍼주니어는 "4분 안에 매력을 다 보여주겠다"는 야심을 드러낸 포미닛에게 에너지 충전을 위해 '해피바이러스 댄스파티'를 제안했고, 현아는 즉석에서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에 맞춰 섹시한 안무를 선보였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슈퍼주니어 은혁은 옥택연의 랩 파트 부분에 깜짝 등장해 포미닛 현아와 함께 일명 '부비부비댄스'를 선보였다.

여기서 그치지 않던 은혁은 파트너 현아에게 하트총을 쏘는 등 애정이 듬뿍 담긴 댄스를 선사했고, 이에 현아는 더욱 섹시한 댄스로 화답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