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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상대등 피살장면 ‘최고의 1분’ 선정돼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상대등 세종이 피살되는 장면이 '최고의 1분'으로 선정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주간 최고의 1분 시청률 탑5'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1시 6분에 방송된 '선덕여왕'의 상대등 피살 장면이 순간시청률 44.3%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 장면은 미실(고현정)의 계략으로 석품(홍경인)이 미리 계획된 대로 상대등 세종(독고영재)을 찌르고는 상대등이 피살되었다고 소리치는 신이다.

2위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3위는 KBS 2TV '수상한 삼형제', 4위는 KBS 1TV 일일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 5위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