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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세아 임신 1월 출산 ‘드라마 방해될까 알리지 않아’

지난 9월 결혼한 탤런트 김세아가 현재 임신 7개월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세아 측은 3일 "현재 임신 7개월로 내년 1월이 출산예정일"이라고 알렸다. 특히 소속사는 "결혼 당시 출연하고 있던 KBS 2TV 드라마 '장화홍련'에 방해가 될까 임신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라며 "신혼여행도 떠나지 못가고 드라마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세아는 지난 9월 25일 첼리스트 김규식 씨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