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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태성이 50kg 체중 감량에 성공, 훈남으로 변신했다.
약 100kg의 거구를 자랑하던 장태성은 최근 날씬해진 모습으로 KBS 2TV '열혈장사꾼'에서 송만득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장태성이 현재 70kg의 몸을 유지하고 있다. 최고 몸무게(120kg)와 비교하면 50kg 가량의 차이가 난다고.
특히 소속사 관계자는 한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하루에 5~6시간씩 유산소 운동을 하며 고구마로 끼니를 때우고, 저녁과 술은 일절 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장태성은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날렵해진 사진을 올리며 "취미였다면 단지 자기만족이라면 결코 하지못했을. 난 배우니까"라고 감량을 하게 된 이유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장태성은 현재 KBS 2TV '열혈장사꾼'에 출연 중이다. (위=감량 후, 장태성 미니홈피/아래=감량 전, 모습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