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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우주가 깜짝 놀랄만한 선물을 들고 1년 6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바로 많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무려 4년 만에 재탄생 된 곡 ‘사랑해’(작사,곡 김우주, 김형규) 를 발매한 것이다.
‘사랑해’는 김우주의 2집 앨범 ‘이별’에 앨범작업을 고생하며 함께 한 지인들과 피아노를 치며 장난 식으로 녹음해 팬 서비스 차원에서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했던 곡이지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라디오 등 여러 매체에서 많이 알려져 왔다.
독특한 방식으로 음반에 실렸던 곡 ‘사랑해’는 그동안 ‘빨리 발매해라’, ‘완성곡을 듣고싶다’, ‘다음 앨범 타이틀 곡이다’ 등 많은 팬들에게 시달려? 왔다.
뜻밖의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무려 4년 만에 완성해 재탄생 된 곡 ‘사랑해’는 발매하자 마자 싸이월드 차트 2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온라인 차트에 상위에 랭크 되며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작곡가로도 주목 받고 있는 김우주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가수 나윤권의 2.5집 수록곡 ‘심장소리’를 작곡하며 앞으로 싱어송 라이터로써의 행보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팬들을 위해 김우주가 심혈을 기울여 4년 만에 재탄생 시킨 곡 ‘사랑해’ 는 후렴구의 ‘사랑해’ 라는 단어로만 채워진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팬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고백하는 곡으로도 추운 겨울 대중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