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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김윤진 ‘하모니’ 인사차 내한

하와이에서 드라마 '로스트 시즌 6'을 촬영 중인 김윤진이 새해 인사를 한국팬들에게 하기 위해 입국 예정이라고 한다.

세계적인 스타 김윤진은 영화 '하모니'의 시사회를 지난 달 28일 갖고 바쁜 일정 가운데 하와이로 향했다.

그녀가 이번 설 연휴 중 한국을 방문하는 이유는 새해 인사 겸 '하모니' 홍보를 위한 무대인사로 찾아 뵙겠다는 것.

영화 '하모니'는 9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뿜었다. 이에 적극적인 대처로 '아바타'를 꺽겠다는 각오다.

한편, '하모니'는 하룻동안 자신의 아이와 만나기 위해 교도소 합창단을 결성하려는 엄마의 역할을 맡았다.

극중 김윤진은 18개월이 되면 아기를 입양 보내야 하는 정혜로 분해, 가족마저도 등을 돌린 사형수로 출연한 나문희 등과 함께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