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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온 와이어’ 실제 주인공 신창연 저자·관객과의 대화

꿈에 대한 포기하지 않는 열정으로 1968년 지상 411.5m 위, 뉴욕의 '쌍둥이 두 빌딩 사이의 횡단' 프로젝트를 계획한 필리페 페티는불가능을 현실로 이루어냈다. 필리페 페티와 친구들의 경이로운 도전을 담고 실제 인물인 필리페 페티가 출연하는 <맨 온 와이어>가 오는 25일에 관객과의 대화 자리를 마련, 꿈과 열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17살의 나이에 처음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6년이라는 오랜 준비와 열정을 가슴에 품었던 필리페 페티와 그의 친구들.

그리고 국내에 처음으로 '올빼미 여행'을 창시, 단기간에 회사를 업계 5위 내로 진입시키며, '여행업계의 이단아'라 불리는 여행박사 신창연 대표. 그들 사이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삶에 대한 뜨거운 열정, 그리고 자신의 꿈에 대한 확신이 그것이다.

매 순간을 다시 만날 수 없는 소중한 경험으로 생각하는 이들은 자신에 대한 확신과 열정으로 꿈을 이루었다. 신창연 대표는 본인의 저서 [열정이 있다면 무모한 도전은 없다]를 펴내며 ‘열정’만 있다면 여행도, 인생도 얼마든지 즐겁고 재미있게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거침없이 보여주었다. 오는 25일 <맨 온 와이어>는 신창연 저자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에서 열정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열정으로 만들어가는 삶의 여러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꿈에 대한 열정으로 세기에 남을 성공의 신화를 만들어 낸 필리페 페티와 친구들의 위대한 도전을 그리며 관객들에게 내일에 대한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가운데, 여행업계의 신화로 자리잡고 있는 [열정이 있다면 무모한 도전은 없다]의 신창연 저자와 관객과의 대화 진행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맨 온 와이어>는 현재 하이퍼텍나다에서 상영 중이며 13일부터 씨네코드 선재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