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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삼성홍보관 어린이 대상으로 '환경교실' 열어

 

캐나다 밴쿠버의 삼성 올림픽 홍보관(OR@S)이 23일(현지시각) 환경사진작가인 제임스발로그(James Balog)를 초청한 가운데 밴쿠버 소재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 교실을 열었다.

이 날 제임스발로그는 환경교실에 참여한 학생들과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살리는 행동에 대해 학생들과 토론했으며,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나무 심기 행사도 가졌다.

제임스 발로그는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해서 가르치는 일은 나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삼성 올림픽 환경 대사로서 어릴때부터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과지구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심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