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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투어공연 매진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션 이문세가 안방 MC로 컴백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오는 12일(월) 저녁 6시 25분 SBS '이문세의 사랑해요 코리아' 진행자로 나서는 이문세에 거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12일 SBS 파일럿 방송으로 신고식을 치렀던 '이문세의 브랜드 코리아'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재미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미 파일럿방송을 통해 전세계의 여행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특별한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호평을 받은 바 있다.
MC 이문세의 강력한 웃음포인트로 즐거움과 재미를 더하는 '이문세의 사랑해요 코리아'는 전세계 속의 대한민국 브랜드를 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문세의 사랑해요 코리아'의 신성준 프로듀서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정상의 MC 이문세를 비롯해 이광기, 김현철, VJ미라, 에바를 비롯해 5명의 대한민국 스타 홍보 사절단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을 것"이라면서 "전 세계 꼭꼭 숨겨진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문세의 사랑해요 코리아'는 한국방문의 해, 외국인 방문객과 함께 하는 '리얼 카메라!', 좌충우돌 서울탐방기, '반가워요 코리아', 한국인보다 더욱 토종 냄새나는 놀라운 외국인 '아이러브 코리아' 등 3개의 코너를 통해 대한민국의 브랜드 파워를 올리기 위한 힘찬 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9월 '붉은노을'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전국 투어를 시작한 이문세는 서울 공연을 제외한 총 22개 지역의 지방 공연을 위해 공연 총 제작비만 35억을 투입해 자신의 역대 공연중 가장 큰 규모의 명품 투어공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춘천, 울산, 원주, 안양과 투어 마지막 제주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SBS '이문세의 사랑해요 코리아'는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25분 S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