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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식 소화아동병원장, 중외박애상 수상

▲ 이성식 소아아동병원장
▲ 이성식 소아아동병원장

중외제약은 제18회 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이성식 소화아동병원장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성식 병원장은 지난 2002년부터 소화아동병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적자에도 불구하고 미숙아 병동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 참된 인술을 베풀고 소아전문 의료인 양성에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 원장은 소화아동병원 병원장으로 재직하면서 `튼튼한 어린이를 길러내는 것이 곧 국가에 이바지하는 길`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일해 왔다.

중외박애상은 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1993년 공동으로 제정했으며, 해마다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7일 오전 11시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