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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샵, '어버이날 GiftShop’ 등 기획전 열어

디앤샵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카네이션 생화 매출이 작년 대비 7%정도 줄어든 반면, 카네이션을 모티브로 한 브로치나 핸드폰 줄 등 대체 액세서리 매출은 작년 대비 37%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4일과 6일 카테이션 브로치를 하루 특가로  판매해 하루 동안만 1천 셋트를 판매했다.

디앤샵 안수진 MD는 "금새 시드는 생화와 달리 이러한 대체 액세서리는 미리 여유있게 주문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기 때문에 4일부터 특가행사를 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루 특가로 선보인 제품은 두 가지 타입의 카네이션 브로치가 한 세트로 구성된 JJ주얼리 카네이션 브로치 세트(디앤샵 특가/ 5900원)로 젊은 감각의 신세대 부모님부터 나이 드신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선물해도 안성맞춤인 실속상품이다. 

 

이외에도 '하스젤라임 카네이션 쁘띠브로치(디앤샵/2900원)', 'JJ쥬얼리 카네이션 브로치&핸드폰줄(디앤샵가/4900원)' 등이 5월 들어 하루 평균 100~300개씩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현재 디앤샵에서는 ‘어버이날 꽃 선물 완벽준비’, ‘어버이날 GiftShop’ 등과 같은 기획전을 통해 카네이션 액세서리는 물론 꽃바구니, 케이크 등 다양한 어버이날 선물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