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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바다라인’ 이해인, 얼짱만의 스타일 노하우 공개

패셔니스타의 손길,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느낀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찾아주는 상큼발랄 프로그램 ‘요걸스 다이어리 시즌2’가 정가은, 이지훈, 슈퍼모델 이샘, 김라나와 함께 일반인 출연자 캐스팅을 위해 17일 홍대를 찾았다.

 빙그레 요맘때가 제작지원하는 ‘요걸스 다이어리 시즌2’는 패셔니스타로 구성된 MC 팀들의 ‘스타일배틀’ 프로그램이다. 최근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정가은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이지훈을 메인으로 매 회별 게스트와 함께 두 MC팀으로 나눠져 스타일배틀의 서포터로 참여한다.

이번엔 한국의 히로스에 료코라 불리는 이해인이 깜짝 출연하여 일반인 변신을 도왔다. 이해인은 아찔한 소개팅 퀸카를 시작으로 롤러코스터 코너 Her(헐)에서 남자를 당황케 만드는 일명 ‘헐녀’로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타화보에서 이해인은 숨겨왔던 아찔할 '명품' 바디라인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인터넷 얼짱 출신답게 MC들에게 얼짱 각도의 정석은 물론 일반인 출연자에게 자신만의 패션과 뷰티 Tip을 전수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첫 압구정 촬영에 이어 젊음과 열정의 거리 홍대에서 MC들의 능숙한 진행으로 즉석 로드캐스팅을 통해 일반인을 선별하여 아름답게 메이크오버 시켜줬다.

요걸스 다이어리 시즌2 프로그램 관련 정보는 빙그레 요맘때 홈페이지(www.yomamte.co.kr)와 SBS플러스 홈페이지(http://tv.sbs.co.kr/yogirls)에서 확인 가능하며 6월초 SBS Plus, 5월말 E! TV에서 첫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