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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빅뱅 日 싱글 ‘텔 미 굿바이’ 뮤비 출연

유인나가 빅뱅의 일본 싱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유인나와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YG 유투브 채널에 빅뱅의 일본 싱글 'Tell Me Goodby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빅뱅 멤버들은 클래식한 슈트를 멋스럽게 소화하며 고풍스러운 저택과 클래식 카, 공동묘지 등을 배경으로 애절한 연기를 소화했다. 지드래곤을 비를 맞는 신을 선보이기도 했다. 여주인공을 맡은 유인나는 드레스를 통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유인나의 눈빛에도 슬픔이 서려 있다.

이에 팬들은 "유인나가 다섯 남자의 사랑을 듬뿍 받는거냐"며 부러움을 나타내고 있다. 아울러 팬들은 "유인나도 이제 일본으로 진출하는 거냐"고 궁금해하고 있다.

빅뱅의 새로운 싱글 'Tell Me Goodbye'는 오는 21일부터 일본 TBS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아이리스'의 주제가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