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가 19일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에 얽힌 비화를 소개했다.
우리나라 최초로 한글 이름을 갖게 된 마에스트로 금난새는 '그네를 작곡한 아버지 故금수현 작곡가'가 지은 이름이다.
금난새는 "아버지는 ㄴ 돌림으로 이름을 지으셔서 아들 이름이 금나라, 금난새, 금내리, 금누리, 금노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ㄷ 돌림으로 딸이었으면 금다나, 아들이었으면 금다다"가 될 뻔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금난새가 19일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에 얽힌 비화를 소개했다.
우리나라 최초로 한글 이름을 갖게 된 마에스트로 금난새는 '그네를 작곡한 아버지 故금수현 작곡가'가 지은 이름이다.
금난새는 "아버지는 ㄴ 돌림으로 이름을 지으셔서 아들 이름이 금나라, 금난새, 금내리, 금누리, 금노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ㄷ 돌림으로 딸이었으면 금다나, 아들이었으면 금다다"가 될 뻔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