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엔느의 글램룩과 구조적인 컬(헤어)의 만남으로 파리의 낭만을 담은 그라피 6월호의 글램룩 화보가 20일 선 공개되었다.
아름다움의 미를 전달한 스타는 다름 아닌 1년 만에 스크린과 브라운관의 복귀를 선언하며, 광고계에 영향력 있는 배우로 꼽히고 있는 “전소민”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최근 SK그룹의 자사브랜드 ‘OK(오케이)캐쉬백’ 광고를 통해 인사드린 그녀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다. 직장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소재로 한 이번 광고는 발랄하면서도 귀여움이 돋보이는 컨셉트로 ‘전소민’ 특유의 애드립 짙은 연기를 펼쳤으며, 오랜만에 새로운 활동에 나선 모습에 응원의 메시지가 쇄도 하였다고 한다.
그에 반해 이번에 공개된 ‘전소민의 글램룩 화보’는 쇼윈도의 환상적인 무드를 연출하며, 청순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아닌 파격적이면서도 우월한 바디라인을 공개하였다. 이번 화보를 기획한 그라피 김은화 기자에 따르면 “다양한 색깔을 갖고 있는 배우임이 틀림없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음 주부터 발간 예정인 그라피(GRAPHY) 6월호에서는 20일 공개되지 않은 화보 컷 8페이지를 구성하였다”고 한다.
광고계의 새로운 프리티걸로 화려한 복귀를 선언한 배우 “전소민”은 2010년 하반기 떠오르는 기대주로도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 선정을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하였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1년 만에 돌아온 그녀는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많은 시간을 갖았다며 새로운 도전에 자신감을 내비췄다.(사진=그라피 한영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