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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남아공 전사들에게 '갤럭시S' 증정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를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증정했다.

삼성전자는 20일 경기도 파주 트레이닝센터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전원에게 스마트폰 '갤럭시S'를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 행사에는 박재순 삼성전자 한국총괄 전무, 허정무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참석했다. 박지성과 이청용도 선수를 대표해 참석했다.

박재순 삼성전자 한국총괄 전무는 "삼성전자의 대표 스마트폰인 갤럭시S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이미지와 부합해 이번 증정 행사를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무 감독을 포함한 국가 대표팀 선수들은 "삼성전자가 이런 후원 행사를 개최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주는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 행사를 시작으로 국내 출시를 앞둔 갤럭시S에 대한 사전 마케팅 활동을 본격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