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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맥주 마시고 싱가포르 가자!

아시아 대표 맥주 타이거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시즌을 기념하여 오는 7월 11일까지 ‘타이거맥주 2010 인조이 위닝 이벤트(Tiger Beer 2010 Enjoy Winning Event)’ 프로그램 중 하나인 ‘타이거 광고 찾고 싱가포르 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타이거맥주 인조이 위닝 세트’주문 시 증정되는 축구스타 박지성의 자서전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 책 속에 있는 타이거맥주 광고를 찾으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타이거맥주 광고에 적힌 시리얼 번호를 찾아 타이거맥주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등(1명)에게는 싱가포르 2인 여행 상품권을, 2등(3명) 당첨자에게는 아이폰을, 3등(10명) 당첨자에게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티셔츠, 4등(50명)에게는 타이거 맥주 6팩, 5등에게는(100명) 타이거 축구공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월 12일 타이거 맥주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를 통해 진행된다.
 
‘타이거맥주 인조이 위닝 세트’를 주문할 시 증정되는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히어로 박지성의 두 번째 자서전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는 그가 최고의 프로들과 온몸으로 부딪치며 깨달은 승리의 비법과 인생 성공의 비결들을 담담히 풀어낸 자전적 에세이다.
 
타이거맥주 이형석 브랜드 매니저는“이번 이벤트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태극전사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기획한 것으로, 대한민국의 대표 축구선수 박지성 선수의 자서전증정뿐 아니라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해외 여행 상품권 이벤트 등 소비자들이 보다 재미있고 알찬 월드컵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방송스폰서로 친숙한 타이거 맥주는 최상의 원료와 엄격한 품질관리로 2004년에 이어 2010년 다시 한번 ‘World Beer Cup’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전세계 맥주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아시아 대표 맥주이다.
 
골든 컬러와 미디엄 바디의 유러피안 스타일 라거인 타이거 맥주는 호주와 유럽산 보리 몰트와 독일산 홉 그리고 특별히 네덜란드에서 배양된 고유한 타입의 이스트와 같이 오직 최상의 자연적인 원료를 사용해 제조되며 부드럽고 균형 잡힌 몰트의 스위트함이 연상되는 중간 정도의 쓴맛 맥주로 전세계 맥주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