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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가 아끼던 소, 푸름이가 눈물을 헤어짐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을 끝으로 KBS 2TV '청춘불패'를 하차하는 소녀시대 써니가 소 푸름이와의 아쉬운 작별을 했다.
'청춘불패'에서 푸름이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였던 써니는 푸름이를 위해 직접 준비한 사료와 풀을 먹이며 이별을 아쉬워했다. 헤어짐을 아는 지 푸름이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써니와 함께 하차하는 포미닛의 현아도 아끼던 강아지 왕유치와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다시한번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청춘불패'는 11일 소녀시대 유리·써니, 포미닛 현아의 하차에 이어 18일 방송부터 f(x) 빅토리아, 애프터스쿨 주연, 뮤지컬 배우 소리가 새 멤버로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