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현지 언론이 빅뱅과 지드래곤과 교제중이라고 보도한 일본 유명 모델인 미즈하라 키코(水原希子, 20)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드래곤의 열애설 상대인 미즈하라 키코는 모델로 지난 2003년 일본잡지 '비비(ViVi)'의 모델로 데뷔했다.
1990년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난 미즈하라 키코는 166cm의 키에 30-24-33인치의 균형잡힌 몸매에 흰 피부, 도톰한 입술이 매력적인 일본의 유명모델이다.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교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즈하라 키코는 영화 '노르웨이의 숲'으로 최근 연기자 신고식을 치렀으며 지드래곤과는 지난해 6월 빅뱅이 일본에서 데뷔한 이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미즈하라 키코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