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홍성흔이 15일 광주 KIA경기 도중 9회초 KIA 투수 윤석민의 투구에 손등에 공을 맞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X레이 검진결과 왼손 등에 전치 4주의 골절상 진단을 받은 홍성흔은 사실상 잔여시즌 출장이 불가능해졌다. 재활여부에 따라 일정이 바뀔 수도 있지만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더라도 출전이 불투명할 가능성이 높다.
KIA와 치열한 4강 싸움을 벌이고 있는 롯데는 홍성흔의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포스트 시즌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롯데 홍성흔이 15일 광주 KIA경기 도중 9회초 KIA 투수 윤석민의 투구에 손등에 공을 맞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X레이 검진결과 왼손 등에 전치 4주의 골절상 진단을 받은 홍성흔은 사실상 잔여시즌 출장이 불가능해졌다. 재활여부에 따라 일정이 바뀔 수도 있지만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더라도 출전이 불투명할 가능성이 높다.
KIA와 치열한 4강 싸움을 벌이고 있는 롯데는 홍성흔의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포스트 시즌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