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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케이블방송 comedy tv ‘현영의 하이힐’ 에 출연한 이파니는 연하의 남성 연예인에게 구애를 받았지만 그의 아버지에게 협박 당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파니는 “이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연하 연예인의 구애를 받아 거절했다. 그러나 그 남자는 막무가내 애정공세를 펼쳤다”며 “이후 그 남자의 아버지가 내게 전화를 걸어 '죽고싶나, 방송 활동 그만 두고싶냐'라는 모욕적인 발언과 협박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파니는 “아무 잘못도 없이 그런 상황에 처하다 보니 마음이 아프고 상처를 받게 됐다”며 “방송생활을 그만두게 만들겠다고 한 협박이 아직도 상처가 된다”고 말해 주위를 숙연케 했다.
한편 그녀는 얼마 전에 네살된 아들이 있는 엄마로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녀는 2006년 요리사 조모씨와 결혼 한 후 아들을 낳았으며 2008년에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