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전역한 전 젝스키스 멤버 이재진이 작년 휴가 후 미복귀 사건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최근 Y-STAR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재진은 미복귀한 이유에 대해 “힘들었다. 부모님(어머니를 갑자기 여의게 되서) 때문에 힘들어서”라고 답했다.
이어 이재진은 33일간의 미복귀 기간 무엇을 했냐라는 대한 질문에는 “그냥 힘들었다”고 말끝을 흐렸다.
특히 최근 양현석의 딸의 출산하며 관심을 모았던 동생에 대해 미안한 감정을 들어냈다.
이재진은 “동생에게 죽을 죄를 졌다”며 “애기를 다 봐주기로 했다. 애기에게 춤도 가르켜줄 것이다”고 말했다.
또 이재진은 “여자 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예전에 여자 친구도 있었다. 지금은 헤어졌다”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