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자신 닮은 유승호에 사과한 이유는?

배우 소지섭이 '리틀 소지섭'이라 불리는 유승호를 만나 사과를 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소지섭은 국내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사실과 다르게 내가 유승호의 '리틀 소지섭'이라는 별칭을 별로 안 좋아한다는 얘기가 돌았다. 미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유승호를 보면 어떤 느낌이나 표정에서 나와 닮은 면이 있다"며 "요즘은 서로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덧붙였다. 이 둘은 실제로 만남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지섭과 유승호는 최근 CF 동반 출연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