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이 애마 벤츠를 첫 공개하면서 그녀의 달라진 생활이 관심을 끈다.
황정음은 17일 오후 6시에 방송된 MBC 에브리원 버라이어티 '황정음의 울트라빠숑'을 통해 자신의 차를 직접 운전하며 미션을 수행했다.
황정음은 프로그램을 통해 사생활을 거침없이 공개, 이날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자신의 애마인 벤츠의 E클래스 시리즈를 운전하고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황정음은 벤츠의 E클래스 시리즈 애마와 서투른 드라이빙 실력을 뽐냈다고 한다.
프로그램 제작진에 따르면 황정음의 자동차 벤츠의 E클래스 시리즈로 가격은 6천만원에서 9천만원 정도다.
황정음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연인 김용준에게 통장 잔고 487원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이후 황정음은 MBC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스타덤에 올라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했다. 또 쇼핑몰 '온음'을 운영중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황정음은 이날 "과거에 코에 실리콘을 넣었다가 뺀 적이 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7월 28일 개봉한 영화 '고사2'에서 교생 은수 역으로 열연한 황정음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주상욱과 커플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17일 방송분에서는 주상욱과의 키스신이 전파를 타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