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탑앤팁’, 글로리아 윤서룩으로 시선집중

주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가 다양한 배우들의 캐스팅과 극중에 등장하는 신선한 배역으로 새로움을 더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유독 주목받고 있는 스타는 바로 배우 “소이현”(정윤서 역)이다. 그녀는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인기리에 방송됐던 '보석비빔밥'에서 그녀만의 탁월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기도 했었다.

'글로리아'에서 극중 ‘정윤서’ 역으로 재벌가의 서녀역할을 소화해내고 있는 소이현은 “윤서룩”이라는 패션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패셔니스트로도 유명한 소이현과 스타일리스트 걸님이 운영하는 여성의류쇼핑몰 탑앤팁(www.topntip9.co.kr)에서는 윤서의 청초하고 여성스러운 모습들을 공개하며 드라마와 함께 쇼핑몰까지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배우 소이현과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걸님은 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도시’를 통해 최강희의 스타일을 붐업 시켰던 그녀의 움직임에, 글로리아의 ‘윤서룩’이 히트예감을 하고 있는 것.

한편, 20대부터 30대 후반까지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스타일리쉬한 감성이 있는 의류를 선보이며, 패션 정보 제안을 통해 고객들이 스타일리스트를 자청하고 있는 탑앤팁은 시크하면서도 페미닌한 스타일을 주 제품으로 감각적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최근 종영된 드라마 SBS 드라마 '나쁜남자'에서 한가인의 의상을 협찬하며 연예인 의류쇼핑몰의 진면목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