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방송에서 화려한 모습만 보였던 전세홍이 화장기 없는 '민낯'을 공개해 화제다.
그녀는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일어 수업하러 사무실 왔어요. 살짝 우울한 날 화장이고 뭐고 다 귀찮아. 용기 낸 민낯에 안경으로 살짝궁 가려주는 센스"라는 설명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관련해 네티즌 들은 "수수해 본인다" "신선하다. 더 청순해 보인다"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녀는 영화 ‘실종’ 에서 파격적인 노출과 강도 높은 정사신을 완벽히 소화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