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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9 메인 앵커 조수빈, 미니스커트 착용으로 '후폭풍'

KBS 메인 엥커 조수빈 아나운서가 미니스커드 착용으로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KBS 뉴스9 '이슈&뉴스'코너에서는 '위기의 경제자유구역, 성공 해법은?'이라는 주제를 다뤘고 이에 진행자로 나선 그녀는 뉴스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미니스커트 입은 모습이 그대로 방송에 타게 된 것이다.

평소 지적인 느낌의 앵커 이미지와는 달리 몸매라인이 확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다.

다수 네티즌들은 "9시 뉴스는 그 방송사의 이미지인데, 너무했다" ,"경우가 아니었다"등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지만 "눈이 자꾸 가네" ,"보기 좋다"등의 호감을 표하는 일부 네티즌들도 있다.

한편 KBS '뉴스9' 김혜선 기상캐스터도 미니스커트를 즐겨 입어 시청자들에게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지난 3월 그녀는 "도발적으로 보이기 위해서라기보다는 키가 커 보이고 싶어서 짧은 치마를 주로 입는다"라고 해명했지만 구설수에 휘말려 곤욕을 치루기도 했다. (화면캡쳐=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