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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닉쿤과 ‘리틀 고소영’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김소영이 발리에서 로맨틱한 화보를 찍었다.
‘엘르걸’ 9월호에서 공개될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한적한 해변가로 여행을 떠난 연인으로 분해 친밀하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니트 가디건과 가죽 재킷 등을 입고 진행된 촬영에 닉쿤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스탭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한편, 이번 화보 촬영에 대해 네티즌들은 “닉쿤 바람둥이, 빅토리아는 어쩌라고”, “우리 빅토리아 나두고 바람을 피다니” 등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중인 빅토리아에 대한 걱정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