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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영화배우 겸 모델인 킴 카다시안이 유명해진 계기가 된 섹스비디오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고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패션잡지 ‘얼루어’(Allure) 9월호 인터뷰에서 그녀는 “섹스비디오로 유명해졌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후회된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무명시절 남자친구였던 레이 제이와 섹스비디오를 찍어 단번에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이어 “그때 일을 생각하면 너무 창피하다. 이제 그 기억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지난 2007년 ‘플레이보이’에 실린 누드화보도 역시 후회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 애인으로도 유명세를 탄 바가 있다. (사진=얼루어 9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