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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 9월 6일 결혼 발표

배우 이유리가 9월6일 결혼식을 올린다.

19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는 이유리가 오는 9월 6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연상의 전도사 A씨와 웨딩 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이유리가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자신이 주연한 SBS 드라마 종영 이후로 결혼 날짜를 택했다"고 전했다. 또 이날 이유리는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랑 A씨는 이유리와 같은 기독교 신자이며 전도사다.

두 사람은 신앙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