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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산다라박이 세븐에 이어 허세글을 올려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산다라박은 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는 허세퉨!!! 아름다운 강변북로~ 시끄러운 바람소리~!!!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한마리의 야생마가 끓어오르듯 달리고 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 푸른 초원같은 강변북로를 이 세상 끝까지 달리고 싶다. 너희를 향해 우리의 몸과 마음을 던진다. Hey! 짱매 달려 !!!"라며 도로 위를 달리고 있는 차안에서 찍은 동영상을 함께 올렸다.
최근 가수 세븐이 트위터를 통해 허세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세븐은 스스로 '허세븐'이라 칭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줬다. 이번엔 같은 소속사 후배인 산다라박이 허세글을 올려 또 한 번 팬들을 웃게 했다.
산다라박의 미투데이를 방문한 팬들은 "허세최강 퉤니원! 저도 허세계열 끼워주세요", "같이 달리고 싶어요!", "허세달옹 달려" 등 댓글을 달며 산다박의 허세글에 호응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