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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4회 방송분…시청률 고공행진 이어가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여친구)’에서 ‘이승기-신민아 커플’로 인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호이커플' 이승기와 신민아가 연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4화의 시청률이 12%(닐슨 기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어제 방송된 4화에서 보여준 ‘호이 커플’의 연기는 네티즌들에게 호평을 받을만 했다. 혜인(박수진)이 미호(신민아 분)를 정리하라는 말에 술을 마신 대웅(이승기 분)을 표현한 이승기 연기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호이커플’은 지난 2회 방송분에서 대웅과 미호가 술을 마시며 “미호같은 특별한 존재와 친해지고 싶다. 친구하자”며 제안하여 생긴 명칭이다.

이날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이승기와 신민아 짱이다" , "이승기 국민배우 도약" "신민아 연기 늘었네" 등의 글을 올리며 호평을 하고 있다. (화면캡쳐=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