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웹진 '언어운사'에 배현진, 이성배 아나운서가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이성배 아나운서를 두고 ‘노래면 노래, 스포츠면 스포츠 못하는 걸 찾는 게 더 힘들고, 한때는 뮤지컬 배우를 꿈꿀만큼 여러 가지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칭찬을 받은 이성배 아나운서 또한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해 ‘보이시한 매력과 예쁜 눈웃음으로 남자 선배와 동기들에게 인기 만점’이라고 대응했다. 뿐만 아니라 엉뚱함과 유머감각도 매력포인트며, 부족한 점을 받아들여 개선할 줄 아는 당당함도 매력적이라고 칭찬을 늘어놓았다.
이 두 사람은 입사한지 4개월 차 밖에 안되는 신입사원으로서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MBC 아나운서 특집'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진=언어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