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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26·FC서울)과 탤런트 김성은(27) 부부사이에 아들이 생겼다.
김성은은 20일 낮 1시께 서울 강남의 모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5㎏의 건강한 아들를 낳았다.
김성은 측은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정조국을 비롯한 가족들이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FC서울의 공격수로 2003년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정조국은 지난해 12월 11일 연인 사이였던 탤런트 김성은과 ‘속도위반’으로 결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