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28)가 시즌 41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이대호는 2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 4번 타자로 출전해 팀이 3-2로 앞서고 있던 6회말 상대 선발 임태훈을 상대로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자신의 시즌 41호 홈런 아치를 그렸다.
이대호는 20일 경기 이후 2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하며 최근 좋은 홈런 페이스를 유지해 나갔다.
이대호(28)가 시즌 41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이대호는 2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 4번 타자로 출전해 팀이 3-2로 앞서고 있던 6회말 상대 선발 임태훈을 상대로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자신의 시즌 41호 홈런 아치를 그렸다.
이대호는 20일 경기 이후 2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하며 최근 좋은 홈런 페이스를 유지해 나갔다.